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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!!

7.14(목)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.

최경식 시장님을 위원장으로 41명의 위원들은 9월2일~4일까지 3일간 남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

전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결의하였습니다.

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님께서는 전북도민체전에서 남원시선수단은 37개 종목 700여명의 선수,임원이 출전하여

종합준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,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을 계기로 남원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

최고의 스포츠복지도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셨습니다.